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총 7200만 원 수여

[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충남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은 25일 본점 회의실에서 ‘2025년 조합원 자녀 행복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1명에게 각 100만 원씩 모두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천농협 장학사업은 조합원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창호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자녀들이 더 열심히 공부해 지역을 이끌어가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천농협은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환원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농협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2022년부터 현재까지 72명(7200만 원)에게 지급했으며, 이외에도 복지 환원 사업과 지도사업비로 조합원에 20억 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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