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국장 주관 특별점검 활동 펼쳐
[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농협대전검사국(국장 나경호)은 지난 2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앞서 대전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 하나로마트(변동점)에서 식품 안전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지도하는 검사국장 주관 특별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요 점검내용은 △부적합품 진열과 판매 △원산지 거짓·허위 표기 △소비기한/제조연월일 연장 또는 변조 △허위·과대광고 연출물 게시 △식품위생 관리 준수 등이다.
나경호 국장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한 일선 현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풍요롭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해 식품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검사국은 오는 10월 2일까지 대전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희 기자
jh9077@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