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직원 격려
-우리쌀로 만든 떡·전통과자와 커피 200인분 전달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김주원)는 지난 25일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개최장소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APEC 준비지원단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민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위해 떡과 전통 과자, 커피 등을 준비해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특히 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쌀로 만든 간식을 제공해 지역 경제와 농업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정경민 도의원은 "세계적 행사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준비지원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경상북도가 세계 속에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밝혔다.
김주원 본부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곧 경북과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로 이어질 것이며 농협은행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가며 국제행사 이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장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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