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조합원 위해 새우젓 3㎏과 멸치액젓 2㎏ 포장 1박스씩 전달해
젓갈과 액젓 할인 판매 행사도 펼쳐
[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충남 보령시 오천농협(조합장 허은길)은 지난 26일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조합원에게 새우젓과 액젓 나눔 할인 판매 행사를 펼쳤다.
오천농협에 따르면 새우젓과 멸치액젓은 국내산 천일염만을 사용해 3년간 저온 숙성한 고품질 상품으로 매년 추석명절과 김장철을 맞아 1247명 전 조합원에게 새우젓(3㎏)과 멸치액젓(2㎏)을 전달하고, 판매할인 행사도 실시했다.
허은길 조합장은 “엄선된 신선한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했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저염으로 생산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천농협의 새우젓과 액젓은 김치의 감칠맛을 내는 약방의 감초로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고객님께 만족을 드리는 오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천농협에서 판매하는 젓갈 종류는 오징어젓, 창난젓, 꼴뚜기젓, 명란젓, 어리굴젓, 간재미 무침, 낙지젓, 명태 초무침, 멍게젓 등으로 6가지를 가격에 맞춰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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