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강남구청과 서울고등법원에서 개최된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허브한돈’을 성공적으로 홍보·판매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24일 강남구청과 3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개최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여, 삼겹살, 목살, 앞다리 등을 일반 시중가격 대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명절 제수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허브한돈 제품들은 품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현장 구매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정배 조합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허브한돈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울시민에게 고품질 한돈을 공급하고, 물가 안정에도 이바지하고자 다양한 장소에서 판촉활동을 열심히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엄익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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