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조합원들의 풍요로운 명절나기를 기원하며 전 조합원에게 쌀 10kg과 채소종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지원은 조합원의 가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아울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자급기반 마련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쌀은 명절 밥상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으며 채소종자는 조합원의 농가소득 증대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품목으로 선정됐다.

고일학 조합장은 조합원 모두가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앞으로도 제주남원농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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