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농협대구본부(본부장 전경수)와 (사)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회장 황혜선)는 최근 전북도 부안군을 찾아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체험과 농촌 활력화 추진을 통한 '농심천심'을 실천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농촌문화 체험과 함께 농산물을 단체구매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농협 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추진을 결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황혜선 회장은 “대구농협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심천심 운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8월 13일 창립 제64주년을 맞아 소멸 위기의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자 △농업·농촌 가치확산 △농업 소득증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국민운동인 농심천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