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이병연 조합원(신안군 압해읍)이 지난 14일 ‘2025년 3분기 새어업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협중앙회는 10층 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새어업인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로써 어촌 수산업 발전과 협동조합 운동에 공헌한 지도자와 어업인을 표창해 어업인의 사기진작과 복지어촌 건설을 독려했다.
이번 새어업인상은 신안군수협 이병연 조합원을 포함한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길동 조합장은 “어촌의 복지증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조합원과 어업인들을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축하했다.
안춘배 기자
acbae@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