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

대경양돈농협 중동지점 이전개점 테이프 컷팅식
대경양돈농협 중동지점 이전개점 테이프 컷팅식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2일 대구경북양돈농협 중동지점 이전 개점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이전 개점해 영업 중인 중동지점은 대구 수성 골드클래스 상가동 3개 호실(대구 수성구 수성로 185)을 자가 점포로 매입해 이전했으며 고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과 더욱 쾌적한 환경,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상용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한편 대구경북양돈농협은 본점과 지점 5, 한돈프라자와 판매장을 운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2023년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 원을 달성한 지 불과 2년 만에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받으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상용 조합장은 중동지점 이전은 고객들의 믿음에 대한 보답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드리고자 결정하게 됐다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이번 중동지점 이전을 발판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 조성과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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