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지원을 통한 상생·나눔 실천
농협 울진군지부(지부장 장남호)는 지난달 30일에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주관으로 '농촌사랑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사업' 전달식을 통해 울진군(군수 손병복)에 건강잡곡세트 18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필 경북농협 노조위원장, 장남호 농협 울진군지부장,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했으며 기탁한 물품은 울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농촌사랑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필 경북농협 노조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남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하고 오늘의 나눔으로 받은 온기를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장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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