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이 21일 창립 54주년을 맞았다.
서귀포농협은 1971년 창립 이래 지역 농업과 함께 성장하며 조합원이 제일인조합원 중심의 농협으로서 농업인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정기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에 힘 쓰겠다”며 “농업인의 행복한 내일, 조합원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지역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춘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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