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제주대학교 대운동장서 개최

농협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오는 112일 제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1차 산업 조수입 5조원 달성을 기념하고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2025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0분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230‘1차 산업 조수입 5조원 달성 기념 퍼포먼스제주농협 농심천심 결의대회를 포함한 개막식과 3시부터 NBS한마음 노래자랑(초대가수 배일호, 강혜연, 송민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2시부터 진행되는 부대행사로 체험부스(파크골프, 전통놀이 등), 제주 농··축산물 홍보·시식 부스, 제주전통 간식(빙떡, 지름떡) 시식, 쌀 소비촉진 푸드트럭, 6차 산업 홍보관, 농산물 수급관리사업 홍보관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제주농협이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 NBS한국농업방송을 통해 전국 송출된다.

고우일 본부장은 지난해 제주는 처음으로 1차 산업 조수입 5조 원이란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통해 제주농업인들이 그간의 노고를 위로 받고 제주농협에선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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