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은 지난 22일 동읍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5년산 창원단감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는 강종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김종철 ㈜경남무역 대표 등이 참석해 첫 수출을 축하했다.
동읍농협은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북미(캐나다) 등에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득 조합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탄저병과 일소과 발생으로 인해 단감 농가의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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