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땀과 헌신 덕분으로 농협의 기틀 마련
제주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이 27일 창립 53주년을 맞았다.
1972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제주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도경제 사업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이한열 조합장은 “제주안덕농협이 지난 53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의 농협, 지역과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의 기틀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춘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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