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자녀 교육 부담 완화와 지역인재 육성

[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천안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은 지난 22일 2025년 하반기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총 6명에게 120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학자금 지원은 조합원과 가족들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는 “조합원과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농협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천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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