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천심 밥먹는 대한민국
밥의 힘을 믿자, 삶의 힘을 얻자!!
남창원농협(조합장 강호열)과 대산농협(조합장 정의일)은 지난 22일 ‘농심천심 밥먹는 대한민국’ 제2회 농협 조합장배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농협 조합원 파크골프대회는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농민이 키운 농산물을 국민이 애용하고 소비함으로써 농업과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호열 남창원농협 조합장은 “파크골프는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조합원 간의 화합이 더욱 깊어졌기를 바란다”며 “우리 농산물 애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돈독해진 유대감이 우리농협과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일 대산농협 조합장은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농업인의 친목 도모와 여가 생활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며 “대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농협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joo@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