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2일 열린 농업인 한마음 대회 현장에서 ‘함께 나누는 축산愛(애), 따뜻한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나눔축산운동 홍보와 가입독려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농축산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제주산 축산 가공품(곰탕, 치즈 등) 나눔을 통해 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축산운동의 가치를 전하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됐다.

나눔축산운동은 ‘소비자, 농업인, 축산인의 상생으로 행복한 사회구현’이란비전을 가지고 지속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선진축산을 위해 앞장서는 자발적 사회공헌 운동체다.

농협제주본부는 올해 6차로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나눔축산운동의 취지인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제주축산의 따뜻한 이미지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우일 본부장은 “나눔축산은 축산의 미래를 밝히는 따뜻한 마음의 실천” 이라며 “제주축산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