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본부
이천 서경들마을 방문

농협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지난 4일 농심천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농협 발전상생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경기 이천 서경들마을을 방문해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농협 발전상생협의회는 계통조직 간 상호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서울농협의 발전방안을 협의하고 실천하기 위한 협의체로서,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농협은행·농협생명총국·농협손해총국·농축협 등 범농협 직원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계통조직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농촌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주 만들기와 도예 제작 프로그램 등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석인 본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통 간 상생·협력 강화와 지속적인 농심천심 캠페인 추진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도시민에게 전하고 농업인 실익증진에 힘쓰는 서울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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