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하나 되는 농협금융’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은정)와 NH농협생명 제주총국(총국장 김동륜),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김동규), NH투자증권 제주WM센터(센터장 한유미)는 지난 3일 농협은행 노형금융센터(센터장 강권우)에서 ‘고객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하나 되는 농협금융’이란 슬로건으로 제철과일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NH농협금융지주 소속 4개 계열사(은행, 생명, 손해, 증권)가 지역·농촌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컵과일 간식을 제공하며 제주 제철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고은정 본부장은 “농협금융이 하나 된 모습으로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초부터 각 계열사가 긴밀히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주차원의 대고객 금융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안춘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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