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화순군지부(지부장 최우영)는 지난 7일 능주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수능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최우영 농협화순군지부장과 임직원들이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해 고3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고득점을 기원하고 농심천심 운동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했다.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란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올해부터 시행 중인 캠페인이다.

최우영 지부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국민 모두가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우리 농·축산물로 건강한 식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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