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형 AI 실전 활용법 특강
농협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9일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하나로마트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나로마트 사업활성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지역 하나로마트의 경영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엔 디지털 분야에 관심 있는 하나로마트 직원과 담당자들이 참석해 마트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실전 활용법을 직접 실습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고우일 본부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하나로마트가 지역유통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교육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춘배 기자
acbae@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