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SG한국삼공(주)이 올해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하고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SG한국삼공은 지난 5~7일 2박 3일간 대전 라마다바이더원 호텔에서 ‘2025년 하반기 영업고객관리·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년도 신제품 교육과 함께 주요 작물에 대한 생리적인 특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적용약제의 판매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한동우 대표이사는 “올해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영업고객관리와 제품기획마케팅 담당자들이 하나가 돼 영업 일선에서 목표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김원기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업무의 진행 과정도 결과 못지않게 중요하며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올해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 회사와 직원들 모두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야심차게 준비해 매출과 성장을 함께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이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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