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지난 17일 여성단체(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울산 웅주군 웅촌면 소재 웅촌오리보리에서 ‘2025 웅촌농협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웅촌농협 여성단체 회원 50여 명이 잔치국수·부추전·순대·어묵탕 등을 준비해 판매했다. 수익금은 웅촌면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송상수 조합장은 해마다 사랑나눔 바자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시는 웅촌농협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웅촌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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