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6일 원로조합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포천 한탄강에서 원로조합원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샵은 양주축협 발전에 기여한 만 65세 이상 원로 조합원들에게 협동조합의 소속감, 협동의식을 고취하고 다양한 문화복지를 제공함으로써 고령 축산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원로조합원들은 양주축협의 원로로써 자긍심을 갖고 조합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양주축협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켜봐 주시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맹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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