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지난 21일 서울농협 직거래장터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심천심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오른쪽 세 번째 맹석인 본부장, 네 번째 김성태 서울농협노조위원장)

올해로 25년째를 맞고 있는 서울농협 직거래장터는 지난 3월 개장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매주 목·금요일에 열리며 우리 농산물 판매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은행사는 오는 12월 직거래장터 동계 휴장을 앞두고 한 해 동안 장터를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맹석인 본부장과 직원들은 장터 방문고객에게 소포장 쌀 사은품을 증정하며 농업·농촌과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운동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침밥먹기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맹석인 본부장은 “한 해 동안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소비지 판매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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