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산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대상사료(주)(대표이사 김형찬)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가자! 청정 축산의 선봉으로···''란 캐치프레이즈로 전국 순회 농장 경영자 회의 및 시현 행사를 실시했다.

대상사료는 지난 5월 경북 영천에서 친환경 봉침 세미나 및 피그원 신제품 실증자료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충남 논산의 청정 봉침 및 하절기 사양관리, PMWS 퇴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경남 거창의 하절기 양돈장 사양관리 요령과 갓난돼지 사육성적 발표, 경기 평택의 봉침 요법 및 하반기 양돈 경기와 사양관리, 전남 무안의 70 일령 체중 컨테스트 및 봉침요법, 전남 장흥의 한우에서의 봉침 요법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 전북 정읍의 우수의 날 행사와 친환경 봉침 행사 등이 연이어 개최됐다.

지난달에는 이런 대상사료의 프로그램을 농장에 실질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Into the farm 의 개념을 도입, 전북 완주에서는 대군 농장 현장 점검 회의를 통한 PMWS 예방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또한 경기 양평에서의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질병 관리 요령 회의, 충남 청양의 친환경 봉침 세미나, 충북 증평의 피그원 사육 성적 설명회, 경북 안동의 농장 점검과 프로그램 점검 회의, 충남 공주의 농장 급수시설 교체 시현 행사, 강원 강릉 지역의 방서 시설 설치 시범 실시, 경기 양주의 대군 농장 현장 점검 회의와 봉침 요법 시현과 세미나를 실시했다.

대상사료는 이번 행사들을 통해 친 환경 봉침 요법을 통한 농장 생산성 향상과 안전 축산물을 생산토록 장려했다. 이와 함께 혹서기를 대비한 철저한 준비와 관리를 통해 농장 생산성 저하 방지와 2005년 농장 생산성 유지를 기하도록 했다.

대상사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장의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 제고와 친 환경 청정 축산의 구현을 통해 식탁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내 축산업이 되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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