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이사회를 열어 연말 나눔행사 계획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사회 결정에 따라 나눔재단은 다음달 취약계층에 쌀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내년에는 ‘임업인의 행복 증진 및 살기 좋은 산촌 구현’을 목표로 △산불·산사태·수해 피해지 복구 지원 △임업과 산촌 발전 지원 △임업인 행복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