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부터 사료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방역소독 차량을 확보해 농가방문 소독서비스를 전개해 온 (주)두산 백두사료(본부장 정진항)의 방역차량〈사진〉 주행거리가 지난달 2만km를 돌파했다.

이는 서울~부산간을 24회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로 올해 방역소독 급수량만도 180톤에 달한다.
`항상 최고를 추구한다''는 슬로건 아래 양축가를 위한 방역활동도 업계최고를 지향하기 위해 방역서비스를 실시해온 두산은 앞으로도 소독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축산농가의 질병방역 차단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