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주요 11개 항만에 외국선박이 입출항 할 때 제일 먼저 통화를 해야하는 항만교통정보센터 요원들에 대한 외국어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따라 1차로 올해안으로 180명을 대상으로 연간 300시??영어교육을 집중 이수토록하는 한편 교육이수후 외부기관의 평가를 거쳐 일정수준이하인 요원은 재교육, 전보등 인사상 불이익을 줄 계획이다.
또한 중국, 일본등 동남아국가의 선박이 전체 입출항 외국선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약 80%가 되는 점을 감안해 점차적으로 중국어, 일본어 교육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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