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올해 국내외 축산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도약하고자 지난 1일부로 사료사업본부장인 양창근 상무를 전무로, 김영식 품질경영기획팀장을 사료영업담당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양창근(49·사진) 전무는 1980년 서울대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대한제당에 입사한후 영업 및 마케팅, 연구분야에 근무해 왔다. 또한 근무중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돼지의 호흡기질환에 대한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양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해 축산분야 전문지식뿐 아니라 경영관련 지식도 두루 갖추고 있다.
양창근 전무는 “올해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술 지원과 우수한 제품개발로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