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계에서 송년모임으로 각가지 이색모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지속적인 계란사랑운동으로 업계 귀감을 사고 있는 서부사료는 지난달 23일 부평관광호텔 컨벤션홀에서 이색송년모임을 가졌다. 〈사진〉
장세진 사장과 경영진이 송년행사 시작에 앞서 산타모자를 쓰고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직접 `오늘먹는신선한계란''을 요리해 나눠주며 한해동안 노고에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
KRA(회장 박창정) 임직원 600여명도 송년행사로 지난달 29일 서울·경기지역 14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