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동해)는 지난해 전남농협인상 수상자로 나주 산포농협 나종대(44)상무와 장성군지부 김수공(50) 지부장을 선정·시상했다.
나종대 상무는 산포 육묘사업소 정상화, 공동계산제 정착, 품목별 재배 매뉴얼 제작보급, 전국 최초의 미생물 발효액비 생산공급 설치 등을 통해 지역농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수공 지부장은 지자체와 협력사업 추진,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3년 연속 업적우수 사무소 선정 등 농협사업 활성화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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