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경기도본부는 최근 안성시 당왕동 현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안성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농업인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지사(지사장 임영관) 새 청사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준공된 안성지사는 1900평의 부지에 총 공사비 28억원을 투입, 지상 3층 연면적 431평으로 그동안 민원인에게 불편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업무능률 향상에 문제가 있었으나 이날 새 청사 준공으로 일시에 해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