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어업협회(회장 장경남)는 올해 원양어업의 장기발전을 위해 원양어선 신조와 신조자금 지원 금리 인하 등 원양어업 경영여건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어획물들을 제값을 받고 있을 수 있도록 엇가제고를 위한 노력도 한층 강화하고 원양어류의 우수성 홍보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원양협회 장경남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올해 시무식을 갖고 올해 이같은 내용의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이와함께 원양어업 및 합작사업 존속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명태, 오징어, 민어, 꽁치, 홍어 등에 대한 조정관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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