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식과 함께 노사는 새해를 맞아 노사가 하나가 돼 새로운 조직문화 구현과 적극적인 농촌사랑 운동을 추진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김찬성 노조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어려운 여건으로 힘겨운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주인정신을 갖고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일군 경남농협 본부장은 축사에서 “이제부터 선진화한 노사관계는 대립과 갈등이 아닌 상생과 화합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