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 신임 농업기반공사 경남본부장은 “고객 봉사와 현장 밀착형 경영과 함께 내부 조직문화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유 본부장은 “책임경영제의 정착과 활성화에 노력하겠으며 고객에 봉사하는 현장 밀착형 경영 실현에 능동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정부패와 잔존 부조리를 근절하고 이를 위한 클린 경상남도 본부 실현에 모두가 앞장서 줄 것”을 피력했다.
유 본부장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신규사업 개척과 품질관리, 예산 절감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유 본부장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기상예보가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예측 불가능한 각종 풍수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고 농업인들이 불편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