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업무능력(OJT)종합평가에서 제주축협(조합장 강용권)과 농협중앙지점(지점장 오성현) 제주시농협(조합장 현경희) 서귀포농협(조합장 김봉수)등이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11월 중앙회 및 회원농협 전 사무소를 대상으로 지도·신용·경제사업 등 농협업무 모든 부분업무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들 농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OJT평가에서 제주축협은 95점(100점 기준)을 획득, 전국 153개 회원축협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중앙회장 표창을, 중앙지점도 95점으로 제주지역 중앙회 사무소 중 1위를, 제주시농협과 서귀포농협이 각각 95점을 획득해 지역본부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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