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산진흥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18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와 경상남도 등 5개 시·도에서 수산단체 및 업계, 전문가,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키로 했다. 수산진흥종합대책은 어업협정체결에 따른 어업인 등의 지원 및 수산발전특별법에 따라 매 5년마다 수립토록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18일 강원도를 시작해 19일 경북과 울산, 20일 부산·경남, 21일 충남·전북과 인천·경기, 25일 전남·제주 등에서 공청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