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송영덕)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에 걸쳐 롯데백화점 울산점에서 울산원예농협에서 출하되는 울산지역 우수 농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하고 판매 및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울산원협(조합장 김철준)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농관원이 후원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중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배, 단감 및 방울토마토를 포함해 채소류, 강도미역 등 다양한 품목이 선보이게 되는데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 10일 울산배연합판매사업단에서 선정한 공동브랜드 대상인 `보배'' 의 상표명으로 배, 단감 시식행사를 실시해 소비자 참여기회를 넓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