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조합장 이태용)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남영우 상무, 박재근 경기지역본부장, 유승우 이천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창전동에 신사옥 준공기념식을 갖고 대형 하나로클럽을 개장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이천농협 새청사와 하나로클럽은 지상 2층 연건평 2700여평으로 1층은 하나로마트와 신용점포, 2층은 농협본소와 문화센터, 고객휴게실, 유아놀이방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태용 조합장은 “오픈 기념행사는 고객과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새 청사 이전과 하나로클럽 개장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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