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사업추진단은 중앙회 목재유통센터와 지역조합 목재집하장의 유통을 위해 지난달 경기 여주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내에 설치됐다.
우선 시범적으로 직영벌채작업반을 조직운영해 사유림벌채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유림벌채작업단은 벌채경력 5년 이상의 인부들로 구성되며 굴삭기와 기계톱 등 기본장비를 확보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사유림 벌채작업단의 결과에 따라 국유림벌채작업단도 설립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목재유통센터와 지역산림조합 목재종합집하장의 안정적인 원목조달기능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