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이일수)는 지난 24일 회원 및 경영인, 행정기관, 농협,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한편 무한경쟁속의 어려운 시기에 근교농업과 수출농업을 극복하기 위한 결의대회도 가졌다.〈사진〉 이날 이일수 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장은 “지금의 어려운 농업현실을 직시하고 개방화, 지방화에 걸 맞는 농촌지도자회 활성화를 위해 우리 농촌지도자가 앞서 벼 우량품종 보급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생력기술 확대 보급에 노력하고 품질향상으로 농산물 수출을 꾸준히 늘려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