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승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 하나로마트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와 조합원 및 군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도록 항상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은 물론 농업인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최우선 매입해 판매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하나로마트는 기존에 민간이 운영하는 소매형태의 마트크럽을 구례축협이 그동안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인수해 농협중앙회로부터 17억원의 고정투자 승인을 얻어 대지 450평에 연건평 300평(1층 매장 278평, 2층 사무실 22평)규모의 최현대식 시설을 두루 갖춘 대형 유통매장으로 재 탄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