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충남 공주·부여 등 대단위 밤나무 단지 500ha에 지역실업자 150여명을 고용, 솎아베기와 가지치기등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밤생산자단체의 소득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신공주밤영농조합법인 소유 100ha, 부여밤영농조합법인 소유 400ha에 실시되며 6억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공주·부여지역 밤나무 단지는 60년대 후반에 조성돼 이지역 농가의 주소득원이었으나 최근 농촌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확량이 감소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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