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일군)는 40여년 동안 방카슈랑스를 시행해 온 선발주자로서 고유시장을 지키고 새 시장을 선점, 우수고객을 확대하기 위해 도내 500여개 점포망을 가동해 수익창출 핵심사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공격적인 공제보험 추진활동에 들어간다. 경남농협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협 공제보험 담당자 25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공제사업 조기 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적극 실천하며 공제사업 조기 추진 붐 조성과 경쟁력있는 농협공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