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철 농업기반공사 창녕지사장은 WTO체제에 대응해 우리의 주곡인 쌀산업의 경영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ha이상 규모의 쌀전업농을 5~6h이상 규모로 집단화하고자 젊은 쌀전업농의 육성과 쌀전업농연합회의 조직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엄성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손세철 창녕지사장은 지난해 FTA자유무역협정과 쌀수입개방 협상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환경속에서도 농업인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우리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쌀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왔다. 특히 창녕군의 생태계의 보고, 천혜의 우포늪 친환경 `우포늪쌀'' 브랜드화 및 친환경액비농업의 `양심쌀'' 브랜드화에 많은 관심과 함께 대외홍보에 협력해 왔으며 쌀시장개방에 대비한 농업구조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