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농협(조합장 최종섭)은 지난달 28일 조합 3층 대강당에서 황일봉 남구청장과 시·구의원, 허선구 농협중앙회 상무, 조합 임원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섭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각종사업의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운용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지난해 조합설립이래 54억원의 최대 당기순이익을 실현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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