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김준식)은 안전성 취약 품목인 동절기 시설재배 생식채소류에 대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농산물 안전성 일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경북지원은 이에 따라 타지역으로 출하되는 농산물을 포함해 3월말까지 3000품목 이상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부적합품에 대해서는 시장에 출하되지 않도록 출하연기 또는 폐기처분외에 과태료 부과 등의 사후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