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산림 정비사업등 숲가꾸기 발대식을 지난 4일 오산 시험림에서 개최했다.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를 숲가꾸기사업에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 산림정비사업 2200ha와 일반 숲가꾸기 등 모두 3만여㏊에 183억원이 투입되는 이날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에는 도 및 시.군공무원과 작업단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앞두고 개최된 이날 발대식은 영림단의 숲가꾸기 결의문 선서와 함께 간벌작업과 간벌목의 톱밥제조 시연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