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협(조합장 김창모)은 지난 17일 제 4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억7100만원의 순익을 시현한 2004년도 결산을 확정했다.

사천예식장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는 서병태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이정규 농협사료함안장장, 임원, 대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우수직원 및 조합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자산 건전성 확보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창모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전이용으로 도와준 임직원과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어려운 경영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농업, 농촌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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